
안녕하십니까. 시사일본어학원, 시사중국어학원 등을 운영하는 시사아카데미 대표이사 엄태상입니다.
올 들어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해 월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일 양국의 언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대국 국민에 대한 호감도도 최근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구상에서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한일간 교류가 늘고, 호감도도 개선되는 것은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국내 최고 역사를 가진 민간 일본어 교육기관인 시사일본어학원이 설립 5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외국어 학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제한 없는 영역에서 개인의 꿈을 이루게 하자는 설립 이념은 반 세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유효하다고 봅니다. 시사아카데미가 코로나 사태 기간 중인 3년 전 일본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일본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잘 활용하자는 취지 에서입니다.
시사일본어학원 부설 시사일본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시사일본여행클럽(SJTC, Sisa Japan Travel Club)은 역사와 자연 중심 고품격 여행을 추구합니다.
소규모 인원과 함께 소도시와 산촌 등 일본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가는 테마 여행입니다. SJTC는 지난해 메이지유신 역사 여행을 선보였습니다. 일본의 근, 현대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야쿠시마 자연 탐방에 이어 일본 알프스 걷기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일본의 자연과 역사 현장을 찾아가는 새로운 여행 상품을 더 많이 소개할 예정입니다.
흔히 “인생은 긴 여행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인생에서 여행이 주는 의미가 크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일 양국의 국민들이 앞으로 더 많이 상대국을 방문해 상호 이해의 지평을 넓혀가기를 기대합니다.
시사일본여행클럽은 한일(韓日)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조그만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 시사아카데미 대표이사 / 엄태상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석사 (국제 통상 일본 전공)를 받았다.
1988년 말 한국경제신문에 취재기자로 입사한 뒤 도쿄 특파원, 편집국 온라인 총괄 부국장, 한경닷컴 이사, 한경일본경제연구소장을 지냈다.
주일 특파원과 일본유통과학대학 객원교수로 세 차례 일본에서 근무했다. 경희사이버대(일본학과)와 선문대(글쓰기)에서 학생을 가르쳤다
2020년부터 시사일본어학원, 시사중국어학원 등을 운영하는 시사아카데미에서 시사일본연구소장을 맡아 각종 언론에 일본 칼럼을 쓰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본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에 3년간 ‘최인한의 일본 바로 보기’를 연재했고, 2023년 현재 중앙일보에 <최인한의 시사일본어>, 이코노미조선에 <최인한의 일본 탐구>,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글로벌> 칼럼을 싣고 있다.
저서로 <일본에 대한 새로운생각>, < 일본 기업 재발견>, <다시 일어나는 경제 대국 일본>, < 손님 모이는 가게는 따로 있다> 등이 있다.

20대 중반 도쿄로 여행왔다가 일본 생활 33년을 넘긴 재일교포 사업가이며, 여행 블로거이다. 고베시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1990년대 파나소닉에 입사,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며 설계 및 시공 업무를 담당했다. 그 뒤 일본 경제의 부침을 경제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겪었다.
회사에서 퇴사한 뒤 식당업과 투자업을 했으며, 2024년 현재 고베시 소재 부동산회사 추오간자이서비스에서 부동산 투자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여행이 너무 좋아 개인 여행사인 F&L을 직접 설립해 운영도 하고 있다. 2024년 현재 시사일본여행클럽(SJTC)과 함께 소규모 일본 테마 여행과 역사, 자연 탐방 여행을 서비스하고 있다.
20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를 계기로 등산을 시작, 지금은 국내외에 알려진 ‘일본 100명산’ 등반가이다. ‘일본 100명산 종주기’를 매주 연재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100명산 가운데 70좌를 탐방했으며, 향후 5년 안에 100명산을 모두 오르는 게 목표다. 일본 전국을 누비고 다녀 시골 산과 온천, 소도시와 산촌 마을 등 일본의 숨은 명소를 그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다.

정구형작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광고홍보를 공부했다.
대학 졸업을 앞둔 1988년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1990년부터 2018년까지 삼성전자 마케팅부서에 근무했다.
재직중 부품사업부 인도지점장,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그룹장을 역임했으며 일본과 미국에서 연수를 받았다.
일본 체류시 도쿄 하치오지 소재 일본경제대학교에서 수강했으며 마케팅회사인 MRD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다.
2018년부터 시사일본연구소에 합류하여 일본 여행을 중심으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